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 몬시뇰)는 (신)송도국제캠퍼스 기공식을 6월 1일 오전 10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93-3 현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겸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를 비롯해 총대리 정윤화 신부, 인천가톨릭의료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 지역 기관·단체장, 학계 및 정계 인사,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정신철 주교의 축복예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치사, 식사, 축사, 발파,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신)송도국제캠퍼스는 연면적 2만8818.61㎡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캠퍼스 내에는 ▲조형예술대학 실기실 및 전시시설 ▲간호대학 강의 및 실습실 ▲대형 컨벤션 시설 ▲각종 복지·편의시설 ▲창업 및 연구 공간 ▲평생교육원 등 교육연구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 주교는 축사에서 (신)송도국제캠퍼스의 의미를 설명하며 “(신)송도국제캠퍼스를 송도에 건설하게 된 것은 지역의 국제성과 미래지향적인 진취성이 맞물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학교에서 앞으로 해나갈 많은 일은 바로 이 사회와 세상이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안에서 재건축, 재생산, 재창조되는 것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주 몬시뇰은 “(신)송도국제캠퍼스는 조형예술분야와 보건의료분야에서 진정으로 생명 존중과 인간 사랑을 실현하고 전파하는 데 앞장설 인재들을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전인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MASTER’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3월부터 (신)송도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