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소장 신승환 교수)가 개소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6월 1일 성심교정 다솔관에서 열었다.
‘인본주의와 인문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인간학 교육과 연구의 중요한 주제인 ‘인본주의의 유래와 도래’, ‘인본주의와 인문교육’에 대한 6가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주제에서 제1발표를 맡은 이창우 교수(가톨릭대 철학과)는 ‘고대 그리스철학의 휴머니즘 : 신(神)과의 동화(同化)’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일태 교수(가톨릭대 학부대학), 이원봉 교수(가톨릭대 학부대학)가 각각 발표했다. 다음 주제에 대해서는 이상민 교수(가톨릭대 학부대학), 강은영 연구원(인하대 인경교양교육연구소), 신승환 교수(가톨릭대 철학과) 등이 발표에 나섰다.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는 축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진정 인간이 가야 하는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는 인간 존엄성을 위협하는 문화 현상을 분석해 인간 존중과 생명 중심의 가치관 정립을 바탕으로 인간성 회복의 길을 모색하고자 지난 1998년 출범했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