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가 「가톨릭 성가」 혼성합창용 수정 보완판을 발행했다.
이번 수정 보완판은 「가톨릭 성가」를 대체할 성가집 초안으로 기존 「가톨릭 성가」와 「가톨릭 공동체의 성가집」, 「새 전례 성가」, 추천 성가, 창작 성가, 국악 성가, 생활 성가와 미사 통상문 성가 등을 총망라한 528곡으로 이뤄져 있다.
「가톨릭 성가」 수정 보완판은 2015년 주교회의 가을 정기 총회 결정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시범적으로 신학교와 주교좌성당, 수도회 등지에서 사용된 후 준비 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된 곡들을 별도의 성가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주교회의는 2013년 12월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성음악소위원회가 새 성가집 선곡 작업을 마침에 따라 이 곡들의 저작권, 편곡 등의 제반 문제를 진행하기 위해 ‘새가톨릭성가편찬위원회’(위원장 류한영 신부)를 구성했다. 이후 위원회는 「가톨릭 성가」 수정판의 저작권을 분석하고 악보를 검토해 보완, 정리해 이번에 혼성합창용 수정 보완판을 내놓았다.
문의 : 02-460-7582,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리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