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청소년국(국장 직무대행 권오명 신부)은 7월 6~8일 2박3일간 ‘제7회 청년 도보순례’를 실시했다.
‘신앙의 삶을 증거 하는 젊은이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순례에서 교구 청년·사제·수도자 등 96명은 강원도 횡성 풍수원성당에서부터 춘천 거두리성당곰실공소까지 60여㎞를 걸었다.
첫날인 6일에는 교구장 김운회 주교도 강원도 홍천 연봉성당까지 청년들과 순례 여정을 함께했다. 이날 김 주교는 “청년들이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순례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며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주님 말씀처럼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청년들이 깨닫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구 청소년국은 2011년부터 매년(2014년 제외) 교구 역사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청년 도보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