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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인문학 연계한 독서 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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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최대환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7월 7~8일 1박2일간 안셀름 그륀·토마시 할리크의 저서 「신이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인문학 독서 피정을 개최했다.

경기도 양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피정은 의정부교구 선교사목국(국장 이재화 신부)이 최대환 신부와 협력해 주최한 세 번째 인문학 독서 피정이다. 5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한 이번 피정은 최대환 신부의 강연과 참가자들의 독서 체험 나눔, 감사 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 신부는 “신앙과 인문학을 연계해 영성의 깊이를 더하는 강연을 준비하고자 인문학 독서 피정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신앙의 문제를 다루면서 현대 사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는 책들을 피정의 주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최 신부는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등의 책을 주제로 인문학 독서 피정을 진행해 왔다.

정다빈 기자 melan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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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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