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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돕고 직거래 정례화하고

서울 청담동본당·청주 청천분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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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주임 신부(가운데)와 이용복 사목회 부회장(왼쪽), 김석현 청천분회장이 도농 간 자매결연 기념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담동본당(주임 김민수 신부)과 가톨릭농민회 청주교구연합회 청천분회(분회장 김석현)가 15일 제23회 농민주일을 맞아 청담동성당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청담동본당과 청천분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 농촌 살리기’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농 교류 협력 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두 공동체는 좋은 먹거리를 교류하는 가운데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하느님 창조질서 보전에 동참하는 ‘도농 생명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본당 및 분회 간 교류 행사 △직거래 정례화 △농번기 일손돕기 △어린이 및 청소년 여름 생명학교 개최 △본당 신자 농촌체험 등 다양한 쌍방향 사목적 교류도 이행키로 했다.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본당은 지난달 성당 지하 주차장 한편에 ‘우리농 매장’을 개설했으며, 오는 10월과 12월 청천분회와 함께 추수감사 미사 봉헌과 농산물 장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석현(야곱) 청천분회장은 “충북 괴산군과 경북 상주시가 접한 지역에 자리한 청천분회에는 12명이 쌀농사를 비롯해 생명농법으로 수백 가지 농산물을 짓고 있다”면서 “도시 신자 여러분과 하느님 안에 좋은 교류를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신부는 “오늘날 우리는 수입 먹거리, 유전자 변형 식품(GMO)에 쉽게 노출돼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잊고 병든 식탁을 차리고 있다”며 “도농 교류를 통해 좋은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농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글·사진=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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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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