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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가 20일 춘천 효자동성당에서 열린 제7회 감자축제에서 교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춘천교구는 20일 춘천 효자동성당에서 ‘제7회 감자축제 - 춘천교구 후원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후원회원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후원자를 위한 공연, 음식 나눔, 선물 증정식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사제단과 함께 미사도 봉헌했다. 김 주교는 미사에서 “춘천교구 발전을 위해 후원회원들이 꾸준히 기도와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춘천교구와 성소후원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회원들은 미사 후 야외에 마련된 식당에서 곤드레밥, 도토리묵, 감자전, 옥수수 등 강원도 토속음식으로 차려진 점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2010년부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 본당들을 지원해 온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감자축제’는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춘천교구는 앞으로 성소후원회를 통해 나눔을 이어가 줄 것을 후원회원들에게 권장했다.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