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
한반도와 세상의 평화가 절실한 이때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당신의 평화를 찾으라고 호소하신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의 순진한 웃음은 행복과 평화의 표징이다. 돌같이 굳은 마음도 녹여내는 어린이들의 웃음처럼 올 성탄절에는 세상 모든 이가 환하게 웃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15일 서울 명동 꼬스트홀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성탄제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포함된 ‘우니타스 엔젤스’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부르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