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음식과 잠자리를 구하게 하십시오.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주님!아무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이곳은 사랑받지 못하는 곳입니다.너희가 그들을 사랑해주어라.너희가 목숨 바쳐 사랑해주어라.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루카 9,17)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