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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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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음식과 잠자리를 구하게 하십시오.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주님!
아무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사랑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너희가 그들을 사랑해주어라.
너희가 목숨 바쳐 사랑해주어라.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루카 9,17)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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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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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4장 32절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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