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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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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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있다



하늘에도 길이 있고

산에도 길이 있고

강에도 나무에도

길이 있다



그리고 보라

사람들에게도 길이 있다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살라는 아름다운 길

하느님 말씀의 길이 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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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3

루카 21장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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