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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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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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알면 보입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이 보이고

진리가 보이고



사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인생도 보입니다



임마누엘이여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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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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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린 1장 27절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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