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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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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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세상은 혼자 가기에는

너무나 무겁고 외롭다고

그래서 서로 위로하며

함께 가자고



친구여,

나도 아프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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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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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 4장 16절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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