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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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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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한 말씀만 하소서



사람들에게

왜 슬픔이 오고

죽음이 오는 것입니까?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쁨을 주려고

슬픔이 오고

영원한 생명을 주려고

죽음이 온다

이제 알겠느냐?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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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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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1역대 29장 13절
저희의 하느님, 저희는 지금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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