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자리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햇빛이 있다 간 자리
따뜻합니다

바람이 있다 간 자리
시원합니다

꽃들이 피었다 간 자리
아름답습니다

새들이 노래하다 간 자리
즐겁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여!
우리가 있다 간 자리는
어떠합니까?
기쁘고 행복하소서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1-1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4

2베드 1장 7절
신심에 형제애를, 형제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