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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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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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송이 송이

기도하면서 피네



서로 사랑하라고

서로 기뻐하라고



아름다운 마음이 되어

환하게 피네



보십시오

봄이 온다고

하느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매화꽃 송이 송이

기쁘게 피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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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시편 119장 132절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신 권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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