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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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봄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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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니

꽃들이 피었습니다



세상이여!

아름다워지라고



산에도 들에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봄이 오니

사람들 마음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이웃이여!

서로 사랑하자고



사람들마다 기쁘고

반가운 사랑이 피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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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2. 28

로마 13장 9절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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