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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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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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날마다

부활하는 삶을 살아라



그러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날마다 죽고

부활할 수 있습니까?



그때 신부님께서

조용히 말씀하였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죽고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그것이 부활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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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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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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