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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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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안으로 말합니다



세상을 안으라고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라고



안으로 안으로

조용히 말하면서

꽃은 핍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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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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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0. 20

콜로 2장 7절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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