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꽃 사랑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안으로 말합니다



세상을 안으라고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라고



안으로 안으로

조용히 말하면서

꽃은 핍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4-2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4

시편 98장 12절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