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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양심(良心)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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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바다가 산다


썩지 말라고
날마다 출렁이며
소리치는 그 바다


내 마음 속에는
그 바다의
소금이 살고
정의가 산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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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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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3장 6절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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