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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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꽃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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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저렇게
아름다운 것은
꽃 속에 누가 있어
우리를 부르는 것입니다


보고 싶다고
어서 오라고


꽃들이 저렇게
향기로운 것은
꽃 속에 소중한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그러면 기쁘고 행복하다고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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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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