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자연(自然)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오늘도 해가 떠오르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마세요

해가 햇빛을 보내

우리를 살게 하네요



꽃들이 피었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 마세요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들 마음도 기쁘게 하네요



아아, 자연을

그냥 그대로 보지 마세요

자연이 있어

우리들 삶이 되고

길이 되고 생명이 되네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4-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2. 27

시편 18장 20절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시어 나를 구하셨으니 내가 주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