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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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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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은

물처럼 살라고 하네



산은

산처럼 살라고 하네



꽃들은

꽃처럼 살라고 하고



나무들은

나무처럼 살라고 하네



그리고 하늘은

하느님이 주신 그 마음

그 말씀으로 살라고 하네



아아, 아름다운 삶

거룩한 축복이여!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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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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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5장 14절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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