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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나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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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은
산이 되어 산다
나무들은
숲이 되어 산다
삶이란 서로 힘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이라고
나무들은 이웃이 되고
평화가 되어 산다
시와 그림= 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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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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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8
1요한 1장 7절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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