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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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회개(悔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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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쓸고나니

비로소 하늘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마음을 닦고나니

그때 비로소

하느님 사랑이 보였습니다



오오, 알렐루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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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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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장 7절
사람의 길이 주님 마음에 들면 원수들도 그와 화목하게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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