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감사의 기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세상에는

혼자서 피는 꽃이 없습니다



햇빛과 함께 피고

바람과 함께 피고

별들의 이야기와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핍니다

그래서 꽃들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들 삶도 이와 같습니다

서로 나누고 도우며

사랑이 되어 함께 삽니다

그래서 삶은 기쁘고 아름답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10-2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25

시편 106장 47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주님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로리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