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5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살아갈수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살아갈수록 세상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돈만 보였습니다

사람들보다 권력만 보이고
사람들보다 지위만 보이고
사람들보다 계급만 보였습니다

아아, 아름다운 사람들
그 소중한 양심과 사랑과
정의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살아갈수록 세상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욕심과 거짓만 보였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6-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7. 15

시편 121장 5절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