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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 "절망 넘어 부활하신 주님의 희망 증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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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다음 달 5일 맞이하는 주님 부활 대축일 메시지에서 절망의 시대를 넘어 부활하신 주님의 희망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이 주교는 23일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마태 28,6)를 주제로 한 부활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인은 부활 신앙을 믿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며 복음의 정신을 널리 알려야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주교는 끊이지 않는 전쟁과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인간 존엄성 훼손 우려, 심각한 생태 환경과 기후 변화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현실에서 가장 상처를 많이 입고 힘들어 하는 이들은 가난하고 힘없고 소외된 이들"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러한 고통의 현실은 결코 절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시어 고통과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님을 보여 주셨고, 우리에게 부활의 희망을 주셨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죽음의 세력에 굴복하지 말고, 세상에 참 빛과 희망을 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부활의 삶으로 나아가자"고 용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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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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