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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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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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는 날


씻고 또 씻어도 때꼽이 남고

지우고 또 지워도 흔적이 남는

내 지나온 자국 정결케 할 길은

내 눈물 아니라, 그분 은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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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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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6

이사 60장 1절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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