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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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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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는 날


씻고 또 씻어도 때꼽이 남고

지우고 또 지워도 흔적이 남는

내 지나온 자국 정결케 할 길은

내 눈물 아니라, 그분 은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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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200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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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6

이사 61장 1절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싸매어 주며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갇힌 이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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