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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서초유스센타에도 '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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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국(왼쪽) 신부 등 관계자들이 구립서초유스센타 청소년 문화공간 `주` 축복식 중에 열린 제막식 행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 구립서초유스센타(관장 조한수 마리노)에 청소년 문화공간 `주(Ju)`가 탄생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 808번지에 있는 구립서초유스센타는 건물 3층에 있던 청소년 공간을 1층으로 이전, 청소년 문화공간 `주(Ju)`로 새롭게 단장하고 15일 김영국(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 신부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서초지역 청소년과 주민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탄생한 `주`는 청소년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실과 도서, 잡지 등을 볼 수 있는 공간,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영국 신부는 축복식에서 "`주`는 2005년 명동에서 처음 개관한 이래, 청소년이 사회와 집, 미래의 주인이자 기둥이라는 뜻에서 세워지고 있다"며 "구립서초유스센타에 마련된 이곳이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초유스센타 `주`는 명동, 역촌동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구립서초유스센타는 교육강좌와 청소년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6시, 노는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문의 : 02-3486-1318, www.scy.or.kr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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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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