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광주대교구 청년사목, 2008 교구 청년 찬양축제

신앙의 감동으로 찬미하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축제 참가자들이 율동 찬양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대교구 청년 그리스도인들의 감사와 찬미의 노래가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광주대교구 사목국 청년사목(전담 민경철 신부)은 11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무박2일 동안 전남 나주시 노안성당 운동장에서 교구 청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광주대교구 청년찬양축제’를 마련,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의 하나 됨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신앙을 멀리하며 미사의 기쁨과 은총을 느끼지 못하는 청년 신자들을 초청, 서로간의 친교와 우정을 다지며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달릴 길을 다 달렸습니다’(2티모 4, 7)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민경철 신부 주례 찬양미사를 시작으로 찬양 한마당, 캠프파이어, 친교의 시간 등으로 이어졌다.

곽승한 기자 paulo@catholictimes.org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8-11-1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5

집회 2장 15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의 길을 지킨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