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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군산지구 중고등부연합회(지도 연규영 신부)는 11일 군산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09 젊음이 내리는 밤`을 개최했다.
올해로 19번째가 되는 이 행사에는 지구내 11개 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가, 본당별로 지정곡과 자유곡 각 1곡씩을 부르며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였고,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이 행사장 분위기를 더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팔마본당과 지곡본당, 둔율동본당이 각 1, 2, 3 등을 차지했다.
기사 제공=전주교구 홍보국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