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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총장 손병두)가 장애학생이 다니기 가장 좋은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전국 192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를 평가한 결과 서강대는 서울대, 이화여대 등 20개 대학과 함께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가톨릭대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평가 결과 대학 전체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59.74점으로, 2005년(56.50점)보다 3.24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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