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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도움되는 사제 될 터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 김철호 신부 취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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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호 신부가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신임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 겸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사무총장인 김철호 신부의 취임미사가 1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봉헌됐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 조규만 주교 주례로 교구 청소년국 사제 10여 명이 공동 집전한 김 신부 취임미사에는 청소년국 직원, 담당 수녀 등 200여 명이 함께해 김 신부의 취임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조 주교는 강론을 통해 "사목자들이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은 금방 알아차린다"며 "김 신부를 비롯한 청소년 담당 사제들이 청소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사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청소년국장을 맡기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5년 1월 인천 출생인 김 신부는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83년 사제품을 받은 뒤 중고등학생연합회 지도, 교포사목(미국), 목동ㆍ세검정ㆍ혜화동본당 주임 등을 지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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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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