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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성령쇄신봉사회 세미나

31일부터 3일간, 성령쇄신봉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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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청년성령쇄신봉사회 루하(담당 전제덕 신부)는 7월 31일~8월 2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8동 성령쇄신봉사회관에서 중고등부 성령안의 생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성령안의 새 생명 △하느님의 품으로(회개) △성령충만을 위한 안수식 △성장의 비결 △그리스도 안의 변화(그리스도의 기) 주제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참회예절, 면담 및 고해성사, 매일 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축복기도회, 청소년과 부모가 미사 안에서 화해의 시간을 갖는 화해미사 등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마련된다. 문의 : 02-866-6345, 청년성령쇄신봉사회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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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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