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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어린이 독서캠프

마음의 양식 쥔 고사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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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사목국 공소사목(담당 이준한 신부)이 공소 초등학생들에게 독서 신앙캠프를 선물했다.
 교구 공소사목은 7월 30일~8월 1일 전남 노안 청소년교육장에서 교구 공소 및 지역 공동사목 본당 초등부 학생 40여 명을 초대해 `2009 여름 독서 신앙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이 적은데다 형편이 어려워 여름 캠프를 열 수 없는 도서산간 지역의 주일학교 상황을 배려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살레시오 사회교육문화원(지도 이주란 수녀)이 함께 준비했으며 독서교육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아이들은 책읽기, 동화구연, 야외할동, 탐험놀이 등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한 신부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지역 공소를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술 명예기자
sangs1004@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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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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