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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리구 청소년 워십 페스티벌…23일 1시 수원 한누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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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수원대리구 청소년국이 주최하고 수원교구 성음악 소위원회가 주관하는 ‘2009 수원교구 수원대리구 청소년 워십 페스티벌(Worship Festival)’이 8월 23일 오후 1시 수원시 장안구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원대리구 내 12개 본당 초·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워십(worship) 문화 보급 및 활성화와 각 본당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본당 참가팀이 지정곡 가톨릭성가 25번 ‘사랑의 하느님’, 54번 ‘주님은 나의 목자’, 194번 ‘성체 안에 계신 예수(Ave Verum)’, 503번 ‘생명의 양식’ 중 한 곡을 선택하고 자유곡 한 곡을 포함해 두 곡을 연주한다.




이우현 기자
( helena@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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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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