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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2회 한국청년대회(KYD) 대회운영위원회 출범식

청년 소통·화합의 장 마련에 박차. 운영위 조직 구성해 세부 프로그램 발표. 본격적인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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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KYD 대회장 이한택 주교(의정부교구장)가 9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대회운영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장 윤종식 신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0년 제2회 한국청년대회’(이하 2010 KYD) 대회운영위원회 출범식이 9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 본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운영을 맡은 의정부교구는 이날 출범식에서 2010 KYD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대회운영위원회 조직을 구성,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회운영위원회는 대회장·대회운영위원장·자문위원단·사무국장·기획팀·조직자원봉사·전례진행·행사·의전 및 생활·관리지원본부로 구성했다.

대회장은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가 맡았으며, 대회운영위원장으로는 윤종식 신부, 사무국장으로는 이문환 신부가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각 지구 청년대표자를 평신도위원으로 선임해 각 본부별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대회운영위원장 윤종식 신부는 “이번 KYD 주제가 호프 인 갓(Hope In God)인 만큼, 청년들이 우리 교회의 희망임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는 “한국청년대회는 한국교회 전체를 위한 일”이라면서 “의정부교구가 대회 운영을 맡은 만큼 모든 사제가 한 마음으로 대회준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 KYD는 8월 12일 2개 지역 개막미사로 시작해 도라산 인근 성지순례와 임진각 도보순례코스를 거쳐 15일 파견미사를 끝으로 폐막한다. 이날 출범한 의정부교구 KYD 대회운영위원회는 본당별 협조사항과 세부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2010 KYD가 전국 5000~8000명 청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본격 준비할 예정이다.

 
임양미 기자
( sophia@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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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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