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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체 취업률 90.3, 정규직 취업률 69.4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매년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가톨릭상지대학은 이번 조사에서 C그룹(졸업생 1000명 미만) 57개 대학 가운데 전체 취업률과 정규직 취업률이 모두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됐다.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은 평균 86.5, 정규직이 57.7로, 가톨릭상지대학 취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각각 3.8, 11.7 높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대학 교육 역량 강화사업과 대학 취업 지원기능 확충사업, 전문 대학생 해외인턴십, 미취업 졸업생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등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