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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기량 다듬는 엘피스

의정부교구 일산본당 찬양팀, 한국청년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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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구 일산본당(주임 안승관 신부) 청년미사 활성화 주역인 율동 찬양팀 `엘피스`는 내년 의정부교구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국청년대회(KYD)를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되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엘피스는 청년대회 기간에 청년들의 친교를 위해 다양한 율동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 하이라이트인 `일치의 날` 축제 한마당에서도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엘피스는 본격적 대회 준비의 하나로 10일 성당에서 첫 연주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드럼과 전기기타 등이 어우러져 힘있고 패기 넘치는 무대가 연출됐다.
 
  엘피스에는 주님의 사랑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단원 10명이 모여 있다. 단원들은 직장생활과 본당활동만으로도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연습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청년대회에서 선보일 무대를 구상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유봉삼(요셉) 단장은 "은총이 듬뿍 담긴 미소로 신자들이 호응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청년대회에서도 많은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kitty@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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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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