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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제12회 청년 창작 생활성가 경연대회가 14일 오후 7시 앞산 청소년수련원(달서구 송현1동)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교구 연합팀을 비롯해 삼덕 젊은이 본당 `낮은 음자리`, 내당본당 `엘피스` 등이 무대에 올라 생활성가 경합을 벌인다.
생활성가 제목은 `노엘` `비움` `주님의 하루` `고백` 등으로 젊은이들의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문의 : 053-634-0653, 대구 제3대리구 청년담당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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