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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포상식, 국제청소년성취포상담당관 수여식

정의와 평화 입맞추는 사회 가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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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 주교가 상을 받은 학생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수원교구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법인국장 한성기 신부)는 13일 교구청 강당에서 제1회 대건청소년자원봉사단 포상식을 열고 우수 분소ㆍ지도자ㆍ단원 등 4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원지부 조원솔대본당이 최우수분소상, 안양지부 과천본당은 우수분소상을 받았고 구선애(소피아, 조원솔대본당)씨 등 10명이 지도자부문상을 받았다. 학생부문은 천명선(베로니카, 과천 별양동본당)양을 비롯한 28명이 수상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담당관 교육을 수료한 교사 24명에 대한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5살 청소년들이 신체단련ㆍ자기개발ㆍ봉사ㆍ탐험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함으로써 자신과 사회,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상을 맡은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봉사활동은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사회를 밝게 비추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나눌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미래 사회는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살아볼 만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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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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