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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김민수 신부) 학생들과 교직원이 11~30일 필리핀 마닐라와 수빅에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목포가톨릭대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교육 역량강화 사업으로 `글로벌 연수 및 봉사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은 3주간 필리핀에 머물며 아동 및 노인시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봤다.
총장 김민수 신부도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가대는 필리핀 사랑의 선교수녀회 교류협력 조인식을 맺기도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목포가톨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