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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민경일 신부)는 자살충동 및 우울증을 느끼는 위기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나눔의 전화` 제15기 전화 상담가 및 사이버 상담가를 모집한다.
전화 상담가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신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 소정의 교육 수료 후 자살예방 전문 상담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또 사이버상담 자원활동가는 사무실 또는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자살고민 상담에 답변해 줄 수 있는 상담ㆍ심리ㆍ복지ㆍ간호 관련 분야 학위 취득자 또는 실무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www.obos.or.kr에서 다운로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727-2250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