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와 정의평화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학생 사회교리 강좌가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다. 강의는 일주일에 이틀씩(둘째 주까지 수ㆍ목요일, 셋째 주는 목ㆍ금요일)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 시작된다.
환경, 식량위기, 거주권, 인권, 미혼모, 민족화해와 평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유경촌(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ㆍ이강서(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ㆍ박정우(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신부를 비롯해 나정원(아우구스티노, 강원대)ㆍ김녕(엠마누엘, 서강대)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 : 02-777-8249, 773-1050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