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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신부의 착한 영어] Death is never the end(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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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지냈어?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워. 신부님도 잘 지냈어.

여러분은 장례식에 참여해 본 적이 있어? 참 슬프고 어려운 일이야. 그런데 신앙인의 눈으로는 또 다르게 죽음을 바라볼 수 있을 거야.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묻히셨지만 부활하셨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잖아.

그래서 이번에 신부님이 가르쳐줄 영어 구절은 ‘He descended to the dead. On the third day, he rose again. He ascended into heaven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다.)

친구들, 우리가 신앙의 눈으로 바로 보고 믿는 것은 ‘Death is never the end’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는 희망 속에 살아야겠어!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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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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