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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구 설정 75주년 어린이 한마당

1700여 명 참석 성황, 그림 및 글짓기, 어울림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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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천정기 신부)은 13일 광주시 광주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교구 설정 75주년 기념 `어린이 한마당`을 열었다.
 `여기,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요한 6,9)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와 기쁨을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과 가족, 교리교사 등 17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그림 및 글짓기 마당, 어울림 마당, 미사 및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백혜미(예비신자, 광영동본당)양과 오요한(요한 사도, 지산동본당)군이 각각 그림 및 글짓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림부문 단체 최우수상은 미평동본당이 차지했다.
 미사를 집전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예수님 사랑은 생각과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는 참사랑이었다"면서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형제자매, 부모님을 사랑할 것을 당부했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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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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