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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을①] 98년 전 이방 선교사들의 점심

성 베네딕도회 한국 파견 100돌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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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 2월 21일 일제강점 하 조선을 찾은 독일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노르베르트 베버(왼쪽에서 두 번째) 아빠스와 일행이 지방을 순방하던 중 점심식사를 하는 사진이 최근 발굴 공개됐다.

 24폭 산수화가 그려진 병풍을 배경으로 베버 아빠스를 비롯해 상트 루드빅 수도원 쁠라치두스 포겔(왼쪽에서 세 번째) 신부, 제2차 파견 선교사(신부 2명 및 수사 2명)들이 점심을 나누는 가운데 동네 어르신과 아이들이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연합회 한국 진출 100주년을 맞아 이같은 사진 및 역사 사료를 기반으로 오는 9월 100주년사와 화보집을 펴낼 계획이다. 이에 앞서 평화신문은 성 베네딕도회가 지난 100년간 걸어온 길과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복음화의 길을 성찰하는 새 기획 `세상에 빛을(Lumen Checis)`을 연재한다. ▶관련기사 8면
사진제공=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정리=전대식 기자 jfac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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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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