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산동본당 주임 유종만 신부가 사제 서품 3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유 신부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 신부가 세계 각국을 다니며 촬영한 풍경 사진들과 추상 사진들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스위스, 포르투갈, 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를 비롯해 체코,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국가와 이스라엘의 다양한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추상 사진들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촬영했다.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