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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마지막 말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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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여행 가방과 수많은 질문,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과 갈등을 안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레를 찾는 순례자들. 1989년부터 메주고레에 상주하면서 순례자들을 만나온 엠마누엘 멜라르 수녀는 “진리를 찾아 헤매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그들의 영적 평화를 위해 성모님께 협력해야겠다는 강렬한 소망이 불타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성모님을 통해 일어난 수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세상 마지막 말은 평화」는 수녀가 만났던 전 세계 순례자의 체험과 성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하느님께서 이 시대의 우리 삶에 실제로 역사하신 이 책의 이야기는 옥상 꼭대기에 높이 올라가 큰소리로 선포해야 할 만큼 엄청나게 놀라운 일”이라고 설명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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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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