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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를 멈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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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성경 읽기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모두 성경에 적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곧 하느님 말씀을 듣는 것이 되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곧 하느님 말씀에 대한 응답이 된다.

미국의 리오 개프니 신부가 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라」는 성경을 통해 하느님과 직접 대화하며 깊이 머무는 법을 알려주는 성경 묵상 기도 안내서다. 책은 총 26주 동안 평화, 믿음, 기도, 인내, 사랑 등을 주제로 묵상할 수 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각 장마다 ‘마음에 그려 보기’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장면을 그려보고 내면화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말씀읽기’와 ‘말씀 새기기’ 코너를 통해 성경구절을 읽고 암기할 수 있게 책을 구성했다. 각 장의 끝은 ‘말씀 살기’로 마무리된다. 이를 통해 앞서 읽은 성경말씀을 삶으로 가져와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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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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